초여름쯤에 수술했는데 벌써 한겨울이에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머리에 붕대 말고서
아 언제 붕대풀고 , 머리 시원하게 감고 , 봉긋한 내 머리 구경하지 싶었는데
이제는 맘놓고 아무렇게나 편히 누워 잠자고, 시원하게 머리도 감고
절개부위도 점점 옅어 자연스러워저시고있고 ㅎㅎ 진짜 시간이 빠르긴하네요~
수술 후 통증도 전혀없고 물차는 부작용두 없지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
이제는 억지로 머리에 뽕넣지않아도 봉긋해지니, 옆모습에도 너무 자신감이
뿜뿜 생기네요 ㅎㅎ
- 위 후기는 옴마야 대박님의 스타준 카페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