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스타준가서 상담받은게 몇일전같은데 벌써 수술한지 한달차네요 ᄏᄏ
시간이 은근 빠르긴빨라요 ~ 아무래도 나이대가 있어서인지 회복은 좀 더디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시간문제이고 원장님도 병원갈때마다, 수술은 잘됐으니 맘편하게 기다려보자라고 말해주셔서 좀 더 편하게, 느긋한 맘으루 지낼 수 있었던거같아요 ~
지금은 많이 회복되고 잔붓기도 다 빠지고 일상생활에 문제도 없네요 ᄏᄏ
엄마는 맘껏 세수하는게 제일 행복하다고 난리~ᄏᄏᄏᄏ
전에는 눈가가 처지고 ..전형적인 늙은사람 눈매였는데
회춘하긴 했나봐요 ᄏᄏ 저희 아빠가 다 좋아하구 난리에용 ᄒᄒᄒᄒ
엄마도 여자이긴한지, 이뻐지신 후로 거울만 보러 다니고
저랑 백화점가서 화장품 쇼핑 하자구 맨날 조르시네용 ᄒᄒ
저대신 어머니 이쁘게 효도하게 해주신 윤원장님께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씁니당!!♥
오늘두 수고하세요~~~
- 위 후기는 딸기님의 스타준 카페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