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이맘때쯤 어머니 하안검수술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탈 없이 잘 지내고 계시네요~
원래 성형외과에서 제일 만만한(?) 환자가 어리거나 나이많은 사람들이라서 이것저것 강요도하고
그럴수도 있으니까 잘 골라가란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평소에 성형외과에 대해서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 윤현준원장님 만나고 그 생각 아예 바꼈습니다.
하안검만 해도 충분히 괜찮다고하고 그 어떤 시술 수술 권유도 없고 수술 후에도 직접 상태봐주시면서
체크해주시고, 어머니가 잔걱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싫은 내색 하나없이 다 설명해주고
들어주셔서 제가 많이 감사했어요. 그래서 마지막 경과보러 가는 날 커피사서 돌렸는데 오히려 더
감사해하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괜찮은 병원이고 선생님들이시구나 느꼈네요 ^^
문득, 그때의 감사한 마음이 떠올라서 이 늦은 밤 후기쓰러 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번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
- 위 후기는 i will always님의 스타준 카페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