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눈밑지방하고서 유명해졌을때부터 엄청 고민하던 수술이긴한데
통증이 심하다는 얘기를 얼핏들어서 무서워서 도전은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스타준에서 수술했다는 분 후기보는데 통증에 대해서
되게 꼼꼼히 챙겨주시고 생각보다 안아팠다는
후기보고 뭔가 자신감?믿음?이 생겨서 저도 뭐에 홀린듯 스타준가서 상담받고..정신차려보니
수술날 예약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수술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플까봐 너무 걱정됐는데 간호사 언니도 다독여주고
원장님도 최대한 신경써주시겠다고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T.T
무튼 수술은 한시간정도 걸렸고 저는 통증 진짜 별로없었어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지만 엥 뭐야? 싶은?? 좀 허무했던?ㅋㅋ....
아무튼 그렇게 수술 끝났네요.
수술 후에는 수술통증이 좀 남아있긴했는데 뭐 아프다 정도도 아니었던거같아요 ㅋㅋ
지금 수술하고 이주차인데 얼른 잔붓기도 빠지길
ㅠㅠ